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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 경기사랑의열매 "2025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혹서기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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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에서는 지속된 무더위로 인한 혹서기 취약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여름이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경기사랑의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혹서기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지원된 후원금으로 구입한 여름이불로, 혹서기 취약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날 물품 전달에는 적십자 부용봉사회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안전하게 전달했습니다.

이불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예년보다 더워지는 날씨에 지쳐 있었는데, 무더위를 한풀 꺾어줄 소중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님께서는 “혹서기에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어르신들께 무더운 여름이 잠시나마 시원한 계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가치 있는 하루, 빛나는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