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노인상담사업에서는 '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집단상담프로그램을  05.10(화)~06.21(화)까지 총 7회기로 진행하였습니다.  

‘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집단상담프로그램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남성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기 재난 상황에서의 자기돌봄 실천과 지역사회 연결 유지를 위해 슬픔과 상실감 대처, 건강유지 및 심리안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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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어르신들은 심리·정서적 지지의 긍정적 정서 경험으로 대인관계가 향상되는 것을 느꼈으며, 혼자서는 지키지 못했던 계획들을 함께 지켜나간 7주 차가 되어 보니 습관처럼 익숙해졌고 앞으로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서로 돕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다,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 꼭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기본 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는 생활을 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이번 ‘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돌봄 실천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사회적 연결감과 심리적 안정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팽성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응원하며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