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팽성노인복지관 남성 독거 노인 자립지원교육 '살림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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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작성일25-07-07 17:04 조회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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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에서는 7월 7일(월), 남성독거노인 자립지원교육 ‘살림남’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살림남’프로그램은 지난 5월 19일(월)부터 시작되어 총 8회기 동안 진행되었으며, 남성 독거 어르신들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목표로 요리 실습 및 정리 수납 교육 중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매 회기 요리 실습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밑반찬을 만들어보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갔고, 정리 수납 시간에는 올바른 분리 수거 방법 및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정리 노하우를 배웠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이제 나 혼자서도 반찬 하나쯤은 쉽게 만들 수 있겠어.”, “매주 모여 같이 요리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다. 다음에 또 하고싶다.” 라는 소감을 전해주셨고, 일상에서 느끼는 자립의 기쁨과 소소한 성취감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이원형 관장님께서는 “살림남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울 수 있었던 요리와 정리 수납 활동이었지만 한 회기 한 회기 함께 참여 해주시며 많은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셨을 거라 믿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앞으로의 삶에 작은 자신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함께 하겠다.”며 어르신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립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회기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살림남’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의 씨앗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가치있는 하루 빛나는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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