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에서는 12월 이동복지관 운영사업 ‘찾아가는 99*88학당’ 종강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종강식은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진행된 이동복지관의 종강식으로
“오랜만에 만나 더 즐거웠던 2022년, 이동복지관 종강을 축하드립니다!!‘를
주제로 근내리 경로당, 노와1리 경로당, 섬기는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거점기관인 운영이 가능해진 2022년 중반. 어렵게 다시 모인 만큼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던 어르신들께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님은 “거리가 멀어 복지관에 오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서비스를 전달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노력하고 고민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겠다.

2022년 종강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인사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종강식 후 설레는 마음으로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졸업사진도 찍으셨는데요.
설레는 마음이 사진에 그대로 담겨져 예쁜 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 

종강식 후에는 이동복지관 운영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작게 나마 감사의 마음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이동복지관 운영사업 '찾아가는 99*88학당'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노와학당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