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에서는 4월 29일(화) 치매예방프로그램 ‘셀프건강챙김이’ 1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첫 시간이었던 만큼 서로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의 취지와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서는 인지 자극을 돕는 간단한 퀴즈, 주의력 향상 놀이, 그리고 손과 뇌를 함께 사용하는 소근육 운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께서는 “혼자 집에 있으면 무기력하고 머리가 멍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다같이 활동하니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치매예방프로그램 ‘셀프건강챙김이’는 오늘 1회기를 시작으로 총 25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 및 자가 돌봄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매회 다양한 인지 향상 활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웃으며 배우고 의미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